★제게 연락을 하시기 전 꼭 P.S를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3월 30일 안부 인사를
평소보다 조금 일찍 전하는
사주나루 더맷입니다.
"안녕" 하신가요?
솔직하게 제가 퀴즈를 내면서도
변수가 없게 퀴즈를 만들어 냅니다.
디테일을 따지고 들어가면
"된다"와 "안 된다"의 구분이 명확하거든요.
타로로 그게 돼? 라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
타로라서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자부심이 넘치던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걸 깨시는 분이 등장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공지도 수정했고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조건들이라서
공개를 하고 그 분만 답으로 인정했습니다.
제가 아무리 타로에 대해서 잘 안다고 자부해도
이럴 때 보면, 아직 멀었구나 싶네요.
잠시 제 타로리딩의 변천사를 좀 이야기 하면,
초창기 때부터 전성기까지는
"제가 만들어낸 체계법"
이라는 생각으로 리딩을 해왔습니다.
그 시절에는 제가 독자적인 방식의 타로를 익혔다.
이게 제 자부심이었습니다.
근데, 타로의 기원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아 나는 누군가 만들어 놓은 것을 찾은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지식이 전승되는 과정에서
사라진 영역의 이야기를 엿보고
그렇게 거만을 떨었던 것이었죠.
근데, 사실 그때마다 제 틀을 깨준 분들은
"타로를 처음 하거나 잘 모르는 분들"이셨습니다.
알고 있다는 함정에 빠져 사는 사람에게는
모르는 사람이 구원이 되어주기도 한다는 말이
저는 이해가 됩니다.
어제도 그런 과정 중 하나 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력으로 쌓아 올린 사람입니다.
재능? 제게 그런거 없습니다.
독하게 쌓아 올린 제 노력을
"재능"이란 단어로 설명하는 걸 용납하고 싶진 않습니다.
노력이 "재능이다" 라는 소리도 제게는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저는 타로를 하기 전까지 뭔가 제대로 이루어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재능이 있었으면, 그 고생 안 했겠죠..
카드 한 장을 익히기 위해서
깜지를 몇 장을 써내려 갔는지..
해설서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고 쓰고 했습니다.
실제로 해설서가 닳아서 찢어져서 버린 게 있습니다.
애매하게 주어지는 재능이 저주란 말도 하지만,
재능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 애매한 재능이라고 가지고 싶은 마음이 있죠.
그래서 누구보다 바랐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계신 분들을 보면 예민하게 보이죠.
저 혼자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독학이 분명 좋으면서도 단점이 있다면,
그 틀에 갇혀버린다는 사실이죠.
그걸 깨주는 분들이 있어야 정체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하려고 길게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신중하게 퀴즈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론이 많이 길었습니다.
원래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니까요.
어제 제 모습이 빈수레 같이 느껴져서
해명을 좀 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준비한 퀴즈가 있습니다.
"타인으로 부터 나의 상식이 무너지고,
인생의 전환점을 겪는다."
라는 문장을 카드화 시켜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3카드로 카드를 만들려고 합니다.
첫번째 카드는 "타인으로 부터 나의 상식이 무너진다."
라는 의미를 가져와야 하기 때문에
"타워" 카드를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건의 모든 중심내용이기 때문에
첫 번째 자리에 와야 합니다.
모든 일의 시작과 결과를 담은 게 첫 번째 자리니까요.
그리고 타워라는 카드는
기존에 쌓아 올린 것이 "나"의 의지와는 다르게
외부의 충격으로 무너진다는 의미니까요.
그래서 타워라는 카드는 그 이름이 붙기 전에
"신의 집"이라고 해서
임시 치료소를 상징하기도 했습니다.
즉, 애초에 모래성을 짓는 행위와 같은 거죠.
그래서 간략하게 생각하면
"이유가 있는 무너짐과 변화."
입니다.
틀이 깨진다는 건 불행보다는 축복에 가까운 개념이긴 합니다.
"깨져야 할 것에 집착하면 고통이고,
깨지고 나서 다음을 생각하면 축복입니다."
두번째 자리는 "없다"의 자리이니까,
이어지지 않는다라는 의미가 들어가거나
완성이 되지 않는다, 미완성이다 라는 의미가 들어가야 합니다.
근데 오늘은 "운명의 수레바퀴"를 넣어서
이어짐이 없고,
"타워"에 좀 더 의미를 부각시키고자 합니다.
"나"의 선택이 될 수 없으니까요.
세번째 자리는 "결론"의 자리입니다.
"인생의 전환점을 겪는다."
라는 의미로 카드를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
어떤 카드가 들어가게 될까요?
정답을 맞추신 분들은 육효 점술권 1회를 드립니다.
전부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제자는 제외 대상입니다.)
반드시 정답이 중요한 퀴즈는 아닙니다.
맞으면 좋고, 틀리면 말고.. 이런 느낌인거죠.
다만, 이걸 맞추기 위해서 이 카드 저 카드 고민하게 되고
대입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카드가 머리에 각인 되죠.
장난스럽게 이야기하지만,
점술권 100개 쌓을 정도면
어느 순간 자점을 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서 힌트가 없습니다.
이상 타로 영업팀 더맷이었습니다.
3월 30일 월요일입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날이죠.
오늘도 당신의 하루가 평온했길 빌어봅니다.
무탈하길 빌어봅니다.
요즘 들어서 더 많이 생각나는 말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서 그 사람이 할 일을 마치고 돌아간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별을 가장 아프지 않게 설명한 문구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아직은 제가 미숙하지만,
제가 저를 마주하는 모든 이들에게
제가 해야할 일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방식이 당신과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저의 방향성의 중심은 언제나 당신이었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고요.
항상 당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오늘도.
오늘도 이렇게 안부 인사를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지닙니다.
%필독 주의%
제가 타로 리딩을 하면서
"본인"이란 표현은 "내담자님"을 지칭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P.S: 저는 사전정보를 말하시기 보다
제게 묻고자 하는 질문만 명확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즉, 질문의 "요점"을 말해주세요.
"헤어진 a라는 속마음이 궁금합니다."
이거면 되는 것입니다.
속마음 이야기가 나와서 이야기 합니다.
속마음이라는 것과 생각이라는 건 다릅니다.
속마음에서 나오는 건 현실의 이야기가 아니라
궁금해 하는 사람의 깊은 심연의 이야기입니다.
그것으로 이렇게 될 것 같다 유추가 되는 거죠.
헤어졌고, 이별을 말한 게 상대인데
상대가 나를 미친듯이 사랑한다고만 뜰 수 있냐?
네. 뜰 수 있습니다. 현실을 보는 게 아니라
"한 인간의 마음"을 보는 거니까요.
이런 부분을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틀리는 것을 변명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때론 진실이 덮일 때가 있습니다.
그랬던 진실들이 미래에 드러날 때도 있고요.
그 경험을 통해 제가 배운 건, 속마음이란 건
절대적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성적 마음과 사람 대 사람의 마음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게 사랑과 우정의 차이는 스킨쉽의 차이입니다.
제가 보는 속마음은 마음의 깊이, 그리고 마음의 방향입니다.
P.S2: 저는 타인에 대한 점술을 보고 알려주지 않습니다.
"사랑"을 품은 가족 관련해서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이외에는 각 개인의 인생을 함부로 볼 수 없습니다.
당신의 삶을 누군가 몰래 물어도 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강운도 보지 않습니다.
건강은 병원 시스템 이용을 권장합니다.
맞아도 찝찝하고 틀려도 찝찝한 것이 건강 운이고
이미 병원이란 "객관적" 시스템을 갖춘 시설이 있습니다.
병원은 "병"을 고치러만 가는 곳이 아니라,
"건강"하다고 확인 받으러 가기도 하는 곳입니다.
P.S3: 제가 혹여 상담을 거부해서 도움을 드리지 못 하더라도,
제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저는 제 사람들의 편에 서서 지지하고 응원하지만,
기본적으로 제 사람들이 평범한 길을 걷는다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조금 어긋나고 특별한 길을 걷는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그런 부분에 말을 얹을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제 스스로 카르마를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평범과 다른 길은 돕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는 인과응보를 즉각 받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평범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훗날 제 내담자가 지금의 제 행동으로 상처 받은 존재가 돼서
저를 찾아오면 제가 자괴감이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받지 않는 질문이 있습니다.
당신이 힘들다면 저는 당신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스스로가 무너질 일들은 안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평범한 길을 걸어온 사람이 아니라
그 이 길, 저 길, 걸어 본 사람이라서 그렇습니다.
P.S4: 저는 촉과 직감을 사용하지 않고 배제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드가 나온 대로 해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 말이 이해가 안 되시거나, 제 말이 틀린 것 같다 하시면
바로 끊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카드가 잘 못 나왔다.
2. 제가 말을 할 수 없는 내용들이 있다.
3. 상황적으로 "핀트"를 잘 못 잡고 있다.
입니다.
3번의 경우는 제가 사전정보가 필요해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단어의 정의가 종종 다를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잘못의 정의도 다를 때가 있고요.
그래서 카드와는 다른 결과 값이 나오기도 합니다.
내담자님들이 듣는 리딩은,
날 것의 해석이 아니라 최대한 거르고 거른 말들입니다.
제가 볼 수 있는 영역은 70%의 영역이고
여기서 걸러지고 걸러지면 30%정도의 리딩만을 듣게 됩니다.
그러다가 제가 저를 절제 못 하면 50%정도의 리딩을 언급하게 되고요.
나머지는 왜 말하지 않냐고 묻는다면,
제가 리딩의 허용범위로 두고 있을 뿐입니다.
굳이, 알 필요도 듣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P.S5:
진심으로 후기 작성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떤 후기를 작성해주시더라도 저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후기에 자신이 특정 될 수 있는 내용은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입장에서는 후기가 많은 게 좋습니다.
그런데, 이 후기들이 종종 내담자님들에게 "누를 끼칠 때"가 있습니다.
특정 돼서,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들이
공개되기도 하는 사건이죠.
트집을 잡으려 하면 어떠한 것도 잡는 사악함을 지닌 소수의 인간들이 있다 보니
애초에 트집 잡을 이유를 제공하시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제게 전해주시는 마음이
혹시라도 내담자님에게 누가 되는 이유가 된다면
제 입장에서는.. 마음이 쓰릴 것 같아서요.
이 부분은 고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