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 시절부터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이 길을 가지 않게 부정했던 시간 공안 3년을
침대에서 움직이지도 못한채로 어머니가 밥을 떠 먹여 주시기도 하시고
때로는 쓰러지기를 반복하다 여기까지 오게됐습니다.

제 인생을 원망만 하며 살아왔지만 유일하게 좋았던 점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들이 제 주변 사람들의 미래를 얘기해줄 때에요

이로 인해 작게 타로샵을 열었지만 또 다시 드러눕기를 반복하며
다시 이 길을 걸어보려합니다.

이 능력으로 내담자님들의 고민을 해결해드리고싶어요
아직 저희 할머니의 말을 해석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요
한 두마디 먼저 뱉고 서서히 들려오는 말씀을 추가로
타로카드 내용과 함께 그대로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