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년 차 무속의 길을 걸어온 양귀비 입니다.

일찍부터 신병이 찾아와 온갖 시련을 겪으면서도 무시하고 살았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도 안되는 것이 많았습니다.

건강도 악화되고 사업도 부도가 나고,
어느 날부터 우리 아이가 혼잣말을 시작했고,
그 시기 아버지, 언니, 오빠, 조카의 줄초상으로 많이 힘들기 시작하여
선택의 여지도 없이 무녀가 되기를 마음먹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오로지 기도만 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하나 좋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건강도 되찾고 가족들도 편안하게 무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프지만 말자 하여 손님도 보지 않고 간판도, 깃발도 없이 시작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손님이 찾아 들어 놀랐습니다.
신령님의 원력이겠지요.

후회도 미련도 없이 달려온 무속길 나의 인생에
길잡이 삶에 원동력이 되어 주신 신께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양귀비라는 무녀를 알리기 위해 내담자님께 다가서려 합니다.
진심으로 내담자님들과 소통하고 진심으로 한 분 한 분 정성껏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여러분께 상담해 드리겠습니다.